목사님칼럼

인생에 있어서 뺄셈만 잘해도
갈 길이 명확해 진다고 했고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걱정이 많기 때문이다.
단순함의 원리(Simplicity principle)
쥴리리아 홈스봄의 책을
제목이 맘에 들어 읽어 보았다.
모든 것을 단순화 하라!
정보의 홍수, 복잡한 인간관계,
벌려 놓은 일에 대한 부담에서
단순해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해에는 좀 더 성경을 읽어야 겠다.
어떤 설교자는 나이만큼 성경을 읽어야 하는 말에 공감한다.
성경을 많이 읽으면 성령이 내 영혼, 내 생각, 내 생활을
분석하시고 수술하시고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두 번째는 기도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찬송가 가사처럼
하나님의 존전 앞에 좀 더 오래 머물러 있고 싶다.
누구와 시간을 많이 보내느냐에 따라 그 분을 닳게 되어 있으니까!
세 번째로 예배드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나의 정체성을 확인 할 수 있으니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나의 최종목적지는 어디인가?
그래서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은혜로운 삶을 살고 싶다. 요1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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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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