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산과들에 신록이 짙어지고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축복의 계절입니다.
어느 오월에
교회 전체가 소풍갔던
캠프장이 그립 습니다.
아, 꿈이여 다시 한번!
이 푸른 오월이
축복의 계절이 되기를 기도 하면서……
6월에 드리는 창립 주일을 생각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가
해제되고 맞이하는 첫 창립 주일입니다.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
그러나 건너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요단을 앞에 두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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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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