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입춘(立春)이 지났는데……
지난 주간 내내
추운 날이 계속 되었습니다.
올해는 무척 추위를
타는 것 같습니다.
나이 탓인가?
부산과 캠프장이 있는 지역이
무척 가물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를
공격한다는 소식을
이 겨울에 또 듣습니다.
팔순의 신달자 시인은 그의 80년 인생 역정을 토대로
고난과 행복은 같이 오더라고 그녀 경험을 이야기 한다.
고난 받고 있는 이들이 묻습니다.
그러면 행복은 언제 오느냐고 물으면
‘지금 오고 있는 중이다, 라고 답한다.
고난도 끝이 있고 코로나도 끝이 있습니다.
오늘은 창문 넘어 멀리 봄이 오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보여 주시는 소망의 비젼(vision)을 보자!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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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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