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코로나 전염병을 겪으며
의미 있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코로나 패러독스(Corona paradox),
그리고 재난(災難)의 유토피아(Utopia)라는
쉽지 않는 말이 등장 했다.
역사적으로 무서운 역병(疫病)이 지나간 후
오히려 인구도 불어나고
크게 사회적 번영을 가지고 왔다고 한다.
폐스트라는 대 유행병은 유럽의 인구
3분 1의 생명을 죽었고
설상가상으로 1665년 런던의 대 화재까지
발생하는 대 재앙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혹독한 재난이 지나가고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를 이루었다.
재난을 당했다고 다 이런 번영을 이루겠는가!
고난(苦難)을 당했다고 다 유익 하겠는가!
봄이 온다고 다 꽃을 피우 겠는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길을 잃었사오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고 있나이다. 시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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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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