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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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머물다가 떠나간 자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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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부교회 작성일22-06-12 11:15 조회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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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창립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렵다고

핑계하려는 마음과

싸워서 승리 했습니다.

여호수아를 참 많이 묵상 했습니다.

세월만큼 성숙한 자세로

더욱 겸손히 예배자로 승리하는

생애가 되리라 결심했습니다.

더욱 예배적 삶이 되기를 기도 했습니다.

그가 머물다 떠난 센터 본관에 들어갔습니다.

그 넓은 장소를 세세히 청소를 해놓고 갔습니다.

고마움보다 짠한 마음이 더했습니다.

항상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가면 무엇이 남을까?

국민MC라는 송해 선생이 95세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살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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