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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14-02-16 01:34
신입생 환영회 - 열정적인 목사님의 말씀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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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게임을 하고 많이들 가까워 진거 같다.
이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는 영의 양식을 먹게 된다.

목사님께서는 우리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겨자씨는 육안으로 보이지가 않으며 겨자씨를 찾으려고 하다가 콧바람 한번에도 날라가 버릴정도로
작다고 설명해 주셨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런 겨자씨만한 믿음 가지고도 산을 옮길수 있는 불가능한 일을 할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있다고 해주셨다.

겨자씨가 다 자라면 3미터 70까지 자란다고 한다.
과학적인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그런지 은표와 진호의 눈이 똘망똘망하다.

앞자리에 앉아서 듣고 있는 금표와 현찬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나는 얼마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을까?
고민 해볼수 있는 말씀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신욱이 마음도 많이 변하여져 가고 있지는 않을까.
다른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정작 믿음이 자신의 마음에 믿음이 있을까.
오늘 신욱이 또한 예수님의 대해서 개인적인 구령을 확인해 보고 싶다.

우리가 이해가 갈수 있도록 힘을주어 설명해 주시고 계신다.

옛날 시대때는 산을 옮긴다는 이야기는 불가능한 이야기 였지만
현대에 와서는 산도 옮긴다며 이야기 해주시고 계시다.
하지만 그 옛날 산을 옮긴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일
여기 성경의 본문에는 미비한 겨자씨만한 믿음만 가지고서도 해낼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정도로 간절한 믿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우리는 전도하고 구령하고 성장하고
우리의 가장 중요한 직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말씀의 막바지

폐회 기도를 하고있다.
오늘 들었던 마태복음의 말씀을 아이들이 잘 간직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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