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앨범

푸른 잔디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 조금 온후에 잔디 밭이라서 얼마나 깨끗하던지...
외국에 와서 찍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사진이 참 잘 나온거 같습니다 혜빈이 송이 박지혜자매 ^^ 분홍 꽃보다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비가 조금 내려서 김지혜 자매가 모자를 썼네요. 노란색과 꽃이 잘 어울리네요. 개장한지 한달 정도 되어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고 있엇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다리 입니다. 이쪽에서도 분수쑈를 했는데요. 유행가가 나오면서 분수쑈를 해서 그런지 아무 음악없이 나오던 첫번째 분수쑈보다는 낳았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향한 곳은 도심속 해변이라는 곳입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경혜자매가 뒤늦게 지훈이와 서진이를 데리고 합류했습니다.
올때는 맛있는 치킨을 사가지고 와서 아까 먹은 족발이 언제 먹었는지 모를정도로 배가 고팠습니다.

다들 자리에 둘러 앉아서 맛있는 치킨을 하나씩..
양이 넉넉해서 다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역시 한창 먹을 때 인것 같습니다. 아까들 족발을 먹고 저 치킨을 모두 먹고 가지고 온
과일도 다 먹고 말이죠..
그래도 함께 먹으면서 나누는 이시간이 너무너무 즐겁네요.

도심속의 해변이라서 지훈이와 서진이는 해변에 가서 모래 놀이를 합니다.
백사장을 잘 만들어 놓았지만 바다는 아니라는거^^

여전히 남은 치킨을 먹고 있습니다. 시간은 6시를 향하고 있구요..
오늘이 수요일이라 우리 친구들 마지막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죠...

배도 부르고 다들 조금 걸어서 피곤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피곤함도 잠시 돌아가는 길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뉴욕스타일 혜빈이
사진도 화보 같네요.

처음 들고 왔던 가방들이 조금 씩 가벼워 지더니 이젠 혼자서도 들고다니기에
무겁지 않습니다.

오늘은 돗자리를 가지고 왔지만 한번도 펴보지는 못했습니다.
날씨가 조금더 좋다면은 풀밭에 펼치고 앉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어 언제 지훈이가 저 돗자리를 들고 가고 있는거지...
오늘 함께 한 친구들
다시 교회 도착하니 수요예배 시작 20분전..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수요예배였습니다.
아이들이 더욱 말씀시간에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충만함이 함께 하기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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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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